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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이슈

보기만 해도 숨막히는 대륙의 워터파크

by 계단창고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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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수영의 계절이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영복을 입기 위해 몸매 관리에 한창일텐데요. 인구 수가 많은 대륙에서는 좁은 수영장에 얼마나 많은 인원들이 들어갈까요. 보기만해도 가기 싫어지는 대륙의 워터파크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들은 수영을 하러 온 것일까요? 아니면 목욕을 하러 온걸까요? 아무리 목욕탕이라도 이정도의 인원이면 들어가기 께름칙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중국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훨씬 위생 개념도 없고 잘 씻지도 않는다고 하던데 구정물이 되는 건 순식간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마치 아이들이 먹는 후르트링과 헤모글라빈을 연상케하는 충격적인 비주얼이네요. 튜뷰는 물에 뜨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남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이네요. 일종의 완충제 역할을 하는 거겠죠.

 

 

 


 

 

 

 

 

대륙의 해수욕장 또한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우리나라도 여름철이 되면 해운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지만 대륙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또한 우리들은 상상도 못하는 녹조 라떼를 거닐며 해맑게 수영을 즐기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대륙인들에게 저런 해수욕장의 비주얼이 아무렇지도 않은걸까요. 

 

해수욕장에 쓰레기가 많은 건 우리나라도 별 차이가 없지만 멀리서 보고 있자니 충격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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