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씨유 어게인1 처음 본 사람에게 베푼 천만원의 선행, 폴 워커 2013년 11월 30일, 자선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폴 워커는 교통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안타까운 그의 죽음에 사람들은 슬퍼했고, 촬영 중이던 영화에서는 그를 기리는 장면과 추모곡도 만들었죠. 그리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한 사연이 소개되면서 폴 워커의 선행이 밝혀집니다. 때는 200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라라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직업 군인이었던 '카일 업헴'과 그의 약혼녀인 '크리스틴'은 결혼 반지를 맞추기 위해 진열된 상품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크리스틴은 마음에 드는 반지를 하나 찾게 됩니다. 하지만 반지의 가격은 약 9천달러. (약 1100만원) 그 반지를 사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집으.. 2020.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