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숭1 [삼국지] 조조의 악행으로 오해받는 사건들 촉빠들의 음해에 의해 조조의 리더십이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것은 오해이고 다 깊은 뜻이 있다. 역사에 담긴 내용을 토대로 내 맘대로 담긴 해석이 첨가되었다. 1. 친구를 아끼는 조조만의 격려술 어린 시절 조조는 원소와 출신 배경은 달랐지만 둘은 의협심이 강해 친한 사이가 되었다. 그러다 어느 날, 조조는 "아~ 심심한데 보쌈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는 당시 유행하던 돼지 보쌈을 먹고 싶다는 뜻으로 인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이었다. 하지만 원소는 아싸였기 때문에 이 단어를 알 리가 없었고 아녀자를 납치하는 보쌈으로 오해하고 말았다. 평소 행동력이 강했던 원소는 조조와 상의도 하지 않은 채 고을에 시집가는 아가씨를 향해 다가갔지만, 그녀의 가족들에게 들키는 바람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렇게.. 2020.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