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주시 유튜브1 미쳐버린 충주시 유튜브! 펭수잡을 병맛 캐릭터? 최근에 약을 거하게 빨았는 지 충주시에서 제작하고 있는 유튜브가 화제다. 펭수를 벤치 마킹이라도 한 듯 '우주 최초의 수달 공무원'이라는 정체성으로 '충주씨'라는 캐릭터로 활동 중이다. 유명한 충주 사과를 홍보하는 뮤직비디오 영상은 B급 느낌을 주지만 전혀 저퀄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다른 공무원들도 재미가 들렸는 지 댓글을 달며 사이좋게 노는 모습이다. "나라가 허락 안한 마약같은데...", "지금까지 충주 사과를 먹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이게 진짜로 공식 홍보영상이라고?" 등 딱딱하고 다가서기 힘든 느낌을 주었던 공무원들의 일탈 아닌 일탈에 즐거워하고 있다. 충주사과에 이어 충주고구마 영상도 제작했는데, 해남을 의식한 것인지 바짝 독이 오른 모습이다... 2020.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