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히파소스1 [수학자 일화] 제자를 바다에 던져버린 스승, 피타고라스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우리가 학교를 다니며 수학을 배운다면 꼭 듣게 되는 인물입니다. 수학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도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직각삼각형의 양변을 a와 b라고 하였을 때, a²+b²=c². 하지만 이에 관해서 의문을 제기한 제자가 있었습니다. 때는 기원전이였고, 아직 무리수라는 개념이 생겨나기 이전이었습니다. 피타고라스는 정수에 빠져 모든 사물을 자신이 연구하는 정수의 규칙에 결부시키려 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개념을 제자들에게 너무도 알려주고 싶어 처음에는 강의를 들으러 온 제자들에게 돈을 주며 강의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돈을 받고 학문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 것이죠. 하지만 열정만으로는 제자들을 가르칠 수 없었고, 피타고라스는 돈이 떨어지.. 2020.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