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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처제한테 큰 실수 했다

by 계단창고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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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처제는 1분 차이 쌍둥이임

둘 다 체형도 비슷하고 키도 똑같고 헤어스타일이랑 얼굴도 똑같음

연애시절에 이거 가지고 많이 장난받았는데 암튼 둘 다 이쁨

코로나 이전에는 거의 매일 볼 정도로 자주 놀러 왔는데

최근에 많이 못 놀러 오다가목금 연차 내고 어제 놀러 옴

와이프랑 나는 작은 코인빨래방을 운영 중이라 연차는 딱히 없어서 어제 신나게 마심

 

회+소주로 시작한 술판은 치킨과 냉동식품까지 뜯어먹으며 새벽 늦게까지 이어졌다

그동안 카톡으로밖에 못했다면서 시작된 수다는 끝을 보일 생각을 안 하고 

나는 그 사이에서 점점 지쳐가고...

아니 언제까지 마심? 해도 막병~ 하면서 소주를 계속 꺼냄

중간중간 놓치려는 정신줄을 간신히 붙잡으며 나도 와이프도 처제도 모두모두 취했다

어찌어찌 버티다가 토할 거 같아서 화장실 갔다가 토는 안 나오고 헛구역질만 나오더라

 

담배 하나 필 겸 바람 좀 쐴 겸 나가서 담배 피우고 비틀비틀 들어왔는데

거실에서 술 마시고 있던 양반들이 없는 거임

보니까 안방 침대에서 와이프는 잠들었고 

거실 소파에서 처제가 무방비로 잠들어있더라

 

와이프는 몽실몽실한 투피스 잠옷으로 갈아입고 자고 있었고

처제는 돌핀팬츠에 얇은 면티로만 갈아입고 있어서 새벽에는 좀 추울 거 같았음

이불 하나 갖다가 덮어주려고 이불 가져갔는데

매끈한 다리와 긴 속눈썹이 눈에 들어왔다

멀뚱히 보다가 이걸 왜 보고 있지 미친놈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얼른 이불 덮어주고 안방으로 낼롬 들어옴

나는 내 와이프를 사랑하는 정상적인 사람이야

술 마셔서 나쁜 생각이 들었던 걸 꺼야

힘겹게 잠옷으로 갈아입고 

오늘 하루는 참 길었다 천장이 빙글빙글 돈다

 

와이프 옆에 누웠다 

와이프는 보통 새우잠을 자기 때문에 항상 나는 옆에 누워서 와이프 등에 밀착하고 잔다

그러면 찌찌를 만지기 좋은 자세가 나오거든

만취했는지 내가 눕느라 침대가 들썩거려도 일어날 기미도 안보였다

평소라면 위험한 상태지만 이때는 방어전 생각 안 하고 신나게 만 질 기회다

잠옷 속으로 손을 넣어 쭈물쭈물 댐

 

평소 D컵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와이프는 내가 본 야동의 D컵과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한 손으로 꽉 쥐어도 좀 남는 정도로 크다

 

아무리 주물러도 잠을 깨지 않는 것을 확인한 뒤 손을 내려 엉덩이로 향했다

잠옷바지를 살살 끌러 내리고 팬티로 손을 넣어 탱탱한 엉덩이를 탐했다

 

쪼물쪼물 쓰다듬다가 엉덩이골을 타고 들어갔다가 뒷허벅지까지...

내 주니어도 불끈불끈해졌고 슬쩍 내 바지와 팬티도 내리고 잔뜩 화나있는 주니어를 와이프 븃지에 비볐다

슬쩍 만져보니 어느새 와이프 븃지가 촉촉해져 있길래 깼나.. ?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알코올과 본능이 지배한 뇌는 생각할 생각을 안 함

 

꾸물꾸물하면서 뒷포지션을 잡고 삽입했는데 미끄럽게 들어감

손은 앞쪽으로 이동해 둔덕을 쓸어내리는데 포인트에 다다를 때까지 털이 느껴지지 않음

엥.. 언제 털을 밀었지? 오히려 좋아

허리를 슬쩍슬쩍 움직이는데 취해서 자는 중에도 와이프 허리는 오싹 오싹 움찔움찔 움직였다

하지만 좀 더 강하게 움직이면 완전히 깨겠지.. 오늘은 여기까지다 

인내심을 발휘하여 삽입했던 주니어를 빼고 팬티를 올리고 와이프 옷매무새도 정리해 주고 조용히 잠들었다

 

아침에 우당탕 하는 소리에 슬쩍 눈떠보니 와이프랑 처제랑 거실에서 정리하는 소리 들리길래 난 좀 더 잠

짬뽕 먹으라는 소리에 눈 뜨고 나가서 해장하고 대낮부터 맥주 먹겠다는 자매님들에게 안주거리도 만들어드리고

처제는 친구 만나러 잠시 나갔다 온다고 하고 나갔다

와이프는 그윽하게 나를 보더니 오빠 나 씻고 올게♥ 하는데 왜...? 씻는다고? 지금? 왜 왜..

하지만 어젯밤이 생각나면서 또 불끈불끈해져서 나도 따라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같이 샤워하자고 들어갔는데 와이프 사타구니에 보이는 털이 나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진심 심장이 쿵했다

원래 하루 만에 털이 자라나...?

어제 어디서 잤냐고 물어보니 거실에서 처제와 둘이 잠들었다고 한다

 

뭔가 잘못됨을 크게 느끼고

어제 뭐 입고 잤냐니까 

어제 운동복반바지 입고 잤다는 와이프의 말에 정신이 멍해졌다

내가 봐도 반바지 입은 게 자기 같았는데 잠옷을 동생 빌려준 건가 싶어서 물어봤다고 대충 얼버무리고

와이프랑 방어전을 시작하는데 자꾸 어젯밤이 떠올랐다

 

방금 방어전 마치고 내 방 들어와 적었는데

내가 생각해도 미친것 같다

사과를 해야 하나 모른 척을 해야 하나...

어제 처제가 자고 있던 건지 깨 있던 건지부터 확인을 해야 하는데

돌겠네시바

 

 

 

 

 

<출처> 개드립 https://www.dogdrip.net/309667903

 

처제한테 큰 실수를 했다... - DogDrip.Net 개드립

와이프랑 처제는 1분차이 쌍둥이임 둘 다 체형도 비슷하고 키도 똑같고 헤어스타일이랑 얼굴도 똑같음 연애시절에 이거가지고 많이 장난받았는데 암튼 둘 다 이쁨 코로나 이전에는 거의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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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57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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