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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민아가 탈퇴한 배경을 폭로해서 지금 난리가 났네요. 평소 악플에도 많이 시달린걸로 알고 있는데 멤버들 사이에서 알게 모르게 괴롭힘이 있던 모양입니다.
힘든 가운데 특정 멤버 때문에 더 힘들었다고 말하는 AOA 민아, 10년간 괴롭힘을 당하며 자살시도 까지 했다고 하네요.
지민의 아버지는 과거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당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빈소를 지켰다고 하네요. 언니에게 혼날까봐 스케줄을 빼지도 못했다는데 같은 시기에 그 언니도 상을 치뤘나봅니다. 그 언니는 스케줄 빠짐.
AOA 민아 글이 올라가고 지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소설' 현재는 지운 상태. 예전 멤버였던 초아도 유일하게 팔로우안한 멤버가 지민이였다고 하네요.
현재 손목사진까지 올라왔네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결국 지민 이름을 거론했네요. 어떻게 되는건지... 뿌린대로 거둔다고 했던가요.
숨지 않고 폭로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설리, 구하라도 말못한 사연들이 있었겠죠. 그룹간의 불화들이 재조명되고 불화가 생기지 않게 많은 부분이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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